Thoreum 토륨 – 볼트, 세이프문, 팬써 디파이 코인 포크

* 보통 일반적인 디파이 코인 들이 초기에 끝나는 반면 무려 한 달이나 꾸준히 유지 중이어서 업데이트한다 07 19.
하베스트 락업은 이자만 락업이지 원금은 락업이 아니다

아래의 글은 6월 13일 프리세일을 진행한 토륨에 대한 전반적인 글이며, 새로운 업데이트를 보려는 사람은 아래로 쭉 내려서 구분선 있는 곳 까지 내려서 보길 바란다. 토륨 파이낸스 링크는 맨 아래.

예상수익 : 높음
위험도 : 매우높음
시드별 추천도 : 본인한테 무리 없는 시드로 풀베팅하지말고 적은 금액으로(곡소리 안나오게).

​새로운 디파이가 프리세일을 시작한다. 한국시간 6월 13일 pm11

​이름은 토륨Thoreum

​외쳐! EE!

그 토륨이 아닌거 같긴한데 ㅎ;

이 디파이는 가루다, 케르베르스를 만든 팀에서 만든 3번째 디파이 풀이다.
가루다, 케르베르스 모두 잘 풀렸고 지금도 잘? 돌아가는 편이니 어느정도의 신뢰도는 있다.

토륨

토륨 특징

– 정해진 토큰 한도(초기 유통량 포함 25억개 남았음.).

– 리플렉트형 토큰(세이프 문 포크. 수수료를 기존 홀더에게 되돌려줌)

– 미친듯한 소각률(가루다 팀의 특징. 8% 버닝에 소각 지갑으로 초기부터 6.5% 들어가며, 많이 가질 수록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각량도 점점 늘음)

– 높은 양도세(13%, 일부는 토륨-븐브 풀로 다시 들어간다함)

​​참여 이유

– 대부분의 디파이풀이 초기 덤핑을 견디지 못해 가격이 고꾸라지는데, 가루다 케르베르스 팬써와 같은 팬써포크 종류는 이 가격방어를 어느정도 하는 모습을 보여줌 + 세이프문의 결합으로 가격방어력 UP.

– 가루다, 케르베르스가 문제 없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신뢰성을 확보.

– 플래시론을 생각하는 해커들도 이 미친듯한 소각률을 보면 생각이 싹 가심.

– 마진, 선물 하듯이 고배율 단타 치는 느낌으로 단기 수익 챙기기에 좋음.

– 요즘 내가 고르는 디파이풀의 최대 조건 ‘곡괭이가 쓸모가 있는가?’ , ‘어느정도 가격 방어가 가능한가?’, ‘너무 독특하지는 않은가?’ 에 대충 70%정도는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무쓰의 전략

– 프리세일 참여 후, 가격 추이를 지켜보다가 2배에 50% 멘징 -> 나머지 홀딩 or 가격 변화 주시.

리스팅가격이 50%나 높은 가격이라, 차액노리는 세력들이 필히 있을 것임. 조심!

– 곡괭이 사는 것도 위험한 것이고, 신규 풀에 들어가는 것도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풀시드 ALL IN 하는 것은 100배 마진 치는거랑 비슷함.

– 풀 열리고 상태 괜찮아보이면 근본풀 들어가서 파밍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함.

할 사람들은 DOCS라도 한번 읽어보고, 프리세일 규칙 꼭! 읽어보고! 이건 BSC풀임.


토륨 파이낸스 링크

-6월 15일 추가

2차 세일까지 이어지고 있고, 살 사람들은 프세로 아마 다 살거같아.

기회가 있으면 리스팅 가격이 이미 50%니까 어느정도 턴 다음 프세가 밑으로 왔을 때 추매도 고려해볼만함.


윗 글이 쓰여진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
이 글을 통해 토륨에 참전한 사람들은, 일부는 프리세일의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고 본절 내지 손절을 하였고, 일부는 내가 얘기했던 전략대로 어느정도 떨어졌을 때 다시 매수해서 본절 내지 익절을 하였다. 지금 파밍 중인 사람들도 꽤 있다. 프리세일이 오픈 되기 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 팀에서 만든 기존의 프로젝트인 케르베르스와 가루다가 털린 일이다. 이때 팬써 포크를 했던 다른 코인들도 다수 해킹피해를 입었다. 그리도 두 번째로 그로 인해 이 팀에서는 예정에도 없던 3차 프리세일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의 기대치가 확 떨어지게 되었다. 세 번째로, 그로 인해 오픈 예정 시간(리스팅 시간)이 점점 뒤로 밀리게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 사람들의 기대감과 반응을 보아서는 리스팅이 시작 되자마자 오를 거로 예상 했는데,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오픈 후 덤핑이 나오게 되었다(결국 익절각은 크게 주었지만). 이것이 위의 글을 쓰고 난 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까지의 스토리이다.

현재의 토륨 Thoreum

현재의 토륨은 내가 판단하기로는 초반에 망친 일들을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이 만회하고 있다. 보통 일반적인 디파이 코인 풀들이 초기 TVL이 높았다가 꾸준히 하향세를 걷는 반면에, TVL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로 풀들의 APR을 유지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비슷한 시기 오픈한 레이지민트와 다소 대조적인 TVL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레이지민트의 경우 파구정보님이 운영하시는 디파이로, 오픈 초기 큰 인기를 끌었다가 어마어마한 덤핑에 APR이 점점 낮아지면서 하향세가 되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갖추지 못하면 어느 디파이나 마찬가지이며,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토륨은 어느정도 이를 방어할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높은 APR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시도 중.

높은 APR을 위해 이것 저것 많이 시도 중이며, 그 중 하나가 다이나믹 이다.
다이나믹 보상은 배율을 엄청나게 높여 홀더들한테 보상을 많이주는 것이다. 문제는 이 다이나믹 보상이 유동적이며 언제 어떻게 어디로 바뀔지는 시스템이 결정한다고만 되어 있으며 닥스나 공지를 통해 밝혀지지 않았다. 즉 예측이 불가하다. 여러분이 돈을 넣자마자 저 높던 APR이 순식간에 10% 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스템 상 전체 다이나믹풀(다이나믹 딱지가 붙은)은 APR 0.8 정도 수준을 유지한다고 한다(영어방 모더의 정보).

투자 전략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서 지금 우리가 투자하려는 토륨 풀이 가진 리스크는 해킹문제, 다이나믹 풀의 유동성 문제이다. 해킹 문제는 우리가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써틱의 오딧도 완료된 시점이어서 그나마 낫다(그러나 이것이 완전한 안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오딧 후의 업데이트로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언제나 존재한다).
다이나믹 풀의 유동성 문제는 우리의 자산을 분산함으로써 조절 가능하다. 자신이 투자할 것이 100이라면 50만 먼저 저런 풀에 들어가서 디파짓 피를 맨징하면서 버티고, 나머지 반은 홀드하다가 다이나믹의 배율이 다른 곳에 가서 붙으면 거기에 얼른 넣어 다시 디파짓 피를 멘징하는 전략이다. 넣어야 할 풀들은 모든 디파이 코인 파밍할 때와 마찬가지로, 넣는 LP는 헷징을 철저하게 해서 들어가라.

p.s. 토륨 Thoreum을 팔땐 슬리피지를 13~15% 놓고 팔아야함.

토륨 파이낸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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