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쓰의 코인 트레이딩 시장 원리, 방법론

트레이딩뷰, 매매전략, 백테스트
17년부터 현재까지. 아래 소개 될 원리를 적용한 실제 사용하는 스윙 매매(여러 전략 중 하나). 전략 배발 후 매매 시작한 19년~현재로 하면 929% 정도.


1. 무쓰의 트레이딩 소개

지금까지 수익을 내온 것도 트레이딩 이고, 부동산, 집을 사게 해준 것도 다 트레이딩 이었음.
스타일은 스윙+데일리. 단타는 거의 안하지만 항상 시도는 하는 편.
오래 살아남으려면 모두 어느정도 수익은 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단타는 손익이 거의 똑같은데도 계속 시도 중임.
​요새 온 체인데이터나 뭐 여러 분석이 있던데, 여러 관점을 배우고 보고,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트레이더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나는 차트와 가격 거래량 등등을 참고하는 것이고.

​​

2. 트레이딩 원리 요약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내가 트레이딩에 대해 얘기하게 될 경우 읽는 사람들이 참고할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그 관점을 공유하고자 함.
기본적으로 나의 트레이딩은 ‘추세 추종’, ‘추세 판단’, ‘경향성’ 에 기초를 두고 있음.
나의 트레이딩 과정은 복잡하지 않은데, 기본적으로
‘추세 판단’ 지금의 가격대와 시간대가 어디쯤에 위치하는가? 국내외 돈의 흐름은 어떤가? 추세장인가 비추세장인가?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경향성’ 추세 판단을 하고 나서 경향성을 찾는다. 여기서 얘기하는 경향성이란 패턴 분석, 지지와 저항, 상승 하락 횡보 장의 반복 등 모든 패턴이다.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스크립트로 백테스트를 거친 전략을 사용해 포지션을 잡는다.

추세판단은 이평선(골크, 데크, 정배열, 역배열을 포함한 다양한 조합)을 기본으로 일봉~주봉급에서 본다.
-추세추종은 큰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방향에 따라 가는 매매 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큰 방향을 보고 그 반대 되는 포지션을 지양하는 매매이다. 주로 길게 매매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추세 추종은 조금은 광의의 추세추종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큰 방향과 일치할 때 더 힘을 주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경향성은 여러 번(최소 2번) 이상 반복 되는 단기~장기적인 패턴, 지지와 저항, 온체인 데이터 등 참고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경향성을 찾는다. 단, 경향성이 추세와 반대라면 반대 포지션을 잡는 것이 아니라 수량을 조절하거나 포지션을 없앤다.
-경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 찾더라도 ‘가격은 관성이 있어서 상승, 하락, 횡보는 밀집하는 경향이 있다’, ‘거래가 많이 일어난 지점은 지지와 저항으로 쓰인다’, ‘평균에서 많이 벗어날 수록 다시 회귀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 등 반드시 수치화 할 수 없더라도 원론적으로 어느 시장에서나 나타나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지 않는 전략은 채택하지 않는다.

3. 트레이딩 원칙

1. 추세에 반대되는 포지션은 타지 않는다.
2. 숏은 짧게, 롱은 길게 탄다(스윙 시). – 어떤 시장의 어떤 차트 던 죽어가는 시장이 아니라면 숏은 짧게 타는 것이 유리하다. 즉 익절을 짧게.
3. 수익금은 무조건 챙긴다(풀 시드 대비 30%로만 선물). – 선물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미 늦은 것. 꼭 명심.
4. 전략에 맞는 매매시간을 갖는다. – 단타를 길게 갖고 가거나 장기전략을 짧게 못참고 익절한다거나 하지 말라는 것.

​전에는 수익금을 챙겨 현물로 재투자를 했다면 지금은, 디파이와 여러 루트를 통해 기대수익을 계산하고 재투자한다.
선물 비중 외에 70%는 20%는 중위험, 50%는 저위험으로 안전을 추구하면서 디파이로 가져간다.
요즘(6월 후로)엔 저 20%도 거의 빠져서 70%는 안전하게 굴리는 것 같다.
매매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라면 디파이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길. (무쓰의 디파이 모음)

지금 이 페이지가 내가 뚝배기 10+3번 터지면서 배운 나의 근본이다.

*2021 07 14 – 요즘의 수익은 거의 단타가 되어서, 단타만 함. 스윙은 최근 같은 비추세 장에 어울리지 않음.
최근 기록 승률 80.86%에 손익비 1.39로 꼬박꼬박 ‘일당’챙겨가는 매매스타일로 매매 중.
단타를 한다고 이 글의 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음. 단타도 결국 이 글의 원리에서 어긋나는 것은 없다.


* ​2021 07 14 추가 – 요즘 주로 단타만 하게 되면서 호가도 튼튼하고 마켓별 오차도 크지 않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위주로 매매를 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위주로 하고 있다. 스윙위주로 할 때에는 지정가로 거래하기도 하고, 수수료가 나가봐야 몇 일에 한 번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다. 즉, 거래소가 튼튼하고 서버가 터지지만 않으면 되어서 어딜 쓰나 크게 상관 없었는데, 요즘은 단타를 하다보니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서 바이비트, 비트겟 거래소를 쓰고 있다. 바이낸스는 알트 투자, 디파이 투자 할 때에 좋다. 거래소들은 결국 다 쓰게 된다.
매매나 투자 스타일에 맞는 거래소 추천글은 따로 다룰 것이긴 하지만, 짧게 얘기하자면
선물 거래 : 지정가 지정가 -> 무조건 바이빗, 시장가 지정가 or 시장가 시장가 -> 비겟이 유리, 시장가가 한 번 이라도 끼면 비트겟이 유리하다.
참고해서 잦은 매매에 수수료 조금이라도 덜 갖다 바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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