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정보(자산)를 대하는 자세, 코인 정보 찾는 법

코인 정보 얻는 방법을 이야기 하기 전에 정보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고자 한다.
돈 버는 사람과 벌지 못하는 사람은 분명히 무엇인가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그 차이는 너무나도 많겠지만, 이 주제에 맞게 코인 정보, 주식 정보, 부동산 정보 등 모든 자산과 관련 된 정보들을 대하는 민감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이하 편하게 코인 정보 로 퉁친다).

돈을 못 버는 사람은 코인 정보를 들었을 때, 그냥 흘린다. 사실 찾기도 귀찮다. 그게 돈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굳이 안 찾는다.
돈을 버는 사람은 코인 정보를 들었을 때, 일단 찾아보고 검증한다. 이 사람들도 앞의 전제조건은 모두 마찬가지다. 돈이 될지 안 될지 모른다. 하지만 일단 찾아보고 본인이 검증하여 판단하고 결정한다. 이것이 제일 큰 차이점이다. 사실 이 사람들은 가면 갈 수록 덜 귀찮아진다. 왜? 본인이 찾아보고 머리 속에 코인 정보를 ‘인덱싱’해 두었으니 나중에 가면 굳이 안찾아봐도 판단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편집하다가 내용을 추가했다. 이 글로 100명 중 1명이라도 변하길. 21.07.11

자세고 뭐고 필요 없고 코인 정보 찾는 법만 빨리 보고 싶다면 원펀맨 머리 보이는 데 까지 스크롤을 내리면 된다.
나도 사실 트레이딩만 몇년을 하다가, 최근 여러 일로

아! 이젠 굳이 매매가 아니어도 돈을 벌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디파이, IDO 등등을 참여하기 시작했음.
트레이딩부터 시작해서 어떤 분야이든 정보를 굉장히 집요하게 찾는 스타일인데, 평소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되고 있다.

©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코인 정보와 돈 되는 정보를 대할 때 아주아주 중요한 사실은 절대로 고여서는 안된다는 것.
돈에 관련된 그 무엇이든 간에 절대로 고이면 안 된다.
끊임없이 찾아보고 새로운 것, 돈 냄새나는 것이 있으면 악착같이 달려들어 선점해야 한다.
사실 나는 이번 장에 들어온 코린이들은 졸업이 목표라기보단 이 걸 알게 되기만 해도 아주 크게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코인판에 입문했던 수 년 전 했던 생각이

선물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만 있으면 잘하는 거랬다.
그럼 내가 여기서 죽지않고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올때 절대 놓치지 않는다

였다. 그리고 기회가 다시 왔다.
지금 장이 어디로 갈지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분명히 기회는 왔다.
지금 코인 시장은 과거와 다르게 매매가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아주 많은 상태이고
특히 시드가 작을 수록 여러가지로 불리는 방법이 많아졌다(에어드롭, IDO, 런치패드, 전투농사 등등)

앞으로도 나는 지금의 패러다임에서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돈 몰리는 곳을 찾아다니려고 한다.
이것을 따로 포스팅까지하며 쓰고 있는 이유는 이것이 다른 그 어떤 매매법 투자법보다 우선되는 가장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 내 스스로 잊지않고 고이지 않으려 하기 위함이다.

© agent_illustrateur, 출처 Unsplash

벌고 싶다면 되뇌이자.
절대 고여서는 안 된다. 끊임 없이 찾아라.
내가 자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사실 내가 먼저 정보를 주면, 사람들도 나한테 정보를 나눠주겠지 라는 마음에서다.


여기서 부터는 원래 블로그의 코인 정보 찾는 법 편이다. 어차피 같이 읽히는 글들 이어서 하나로 합쳤다.

코인 정보를 얻는 효과적인 방법!

일어나면 트위터를 켜고 2시간 동안 본다!
각종 코인 홈페이지를 2시간 동안 싹 다 뒤진다!
텔방을 모두 4시간 동안 확인한다!
이걸 빼먹지 않고 매일 반복한다!

진짜야 이게 전부야.
노력 없는 대가는 없다.
매매가 아닌 정보싸움에 들어서면 이게 정말 노력과 대가가 따라가는 것 같다.
​그치만 이걸 들으려고, 이걸 몰라서 글을 읽고 있진 않겠지?!

그럼 진짜 시작한다! 효율적으로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10km 달리기를 하는 방법!

1. 가장 중요한 것. DYOR.

정말 중요하다. 물론 나를 포함한 다들 모두 스스로는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DYOR은 중요하다. 왜?
그래야만 정보를 믿을 수 있다.
그 어떤 꿀정보도 얻을 그 당시에는 꿀인지를 모른다. 본인이 찾아보고 믿음이 가야 지갑이 움직인다.

2. 원하는 정보들이 모인 곳을 찾으려 해라.

예를 들어 A라는 단일코인의 정보를 얻고 싶으면?
텔방공지, 트위터만 훑어도 파악은 거의 다 되겠지.

그런데 내가 찾으려는 정보가 A라는 코인이 포함된 생태계 전체의 정보라면?
빨리 다른 B,C,D 코인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답은 정보가 모인 채널을 찾는 거다. 일일히 하나하나 찾는게 아니라 정리 된 채널을 찾는거지.
그 채널이 텔레 채널을 말하는 게 아니라 웹이 될 수도, 사람이 될 수도, 블로그가 될 수도 있다.

그럼 그 채널은 어떻게 찾나? 트위터를 활용하면 된다.

저길 보면 친절하면서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본인들의 채널을 써놨다. 저거의 경우엔 트위터.

들어가면 이런 어나운스 채널이 등장. 그럼 새로운 정보가 생겼을 때 얻을 루트가 하나 더 생겼다.
이런 식으로 텔방과 트위터도 수집을 한다. 여러 개를 다 볼 수 있게 구독이든 알림설정이든 해놓고 정보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된다.

3. 정보를 타고 들어가라

자 2번에서 우리는 이제 폴카닷 정보를 모아둔 트위터를 찾았다.
그럼 여기서 끝! 이 아니라 더 깊이 파야 한다.
방금 찾은 트위터를 좀 더 내려보면 에코시스템에 대해 정리한 데이터가 또 나온다. 그럼 저길 또 타고들어가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다.
이건 하나의 예를 보여주었을 뿐이고, 이 외에 모든 서칭방법도 비슷하다. 처음 어떤 정보도 얻기 전까지가 힘들지, 하나를 찾기 시작하면 파고들어가야한다. 찾은 페이지에서 뽑아낼 수 있는 모든 정보는 다 뽑아내고 다음 웹으로 넘어가야한다. 왜?
– 정보가 모여진 페이지에는 중복된 정보가 없을 확률이 크다.
즉, 읽거나 스크롤 내리느라 시간 쓰지 않아도 된다.
– 정보가 모여진 페이지가 ‘도식화’된 경우가 많아서 이해하기 훨씬 쉽다.
어떤 정보를 찾을 때 어느정도 알고 찾는 것과 모르고 찾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

4. 자주 반복되는 단어에 주목해라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 자주 언급되는 코인에는 분명 무언가 있다. 그 단체가 혹우들 집합소라 언급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찾아서 느끼고 옥석을 가리는 것 까지도 의미가 있다.
그렇지 않고 그 단체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 정말 잘 될 코인, 정보를 공유 중인 것일 수도 있다.
그 ‘무언가’가 무엇일지는 몰라도 일단은 DYOR 해라. 이 글에서 소개한 폴카닷 정보는 여기를 클릭.

5. 의미있는 사람들과 공유해라

에엥? 꿀정본데 혼자 알아서 꿀빨아야 하는거 아니냐? 뭘 공유해?

라고 아마 보통 생각할 것이고, 친구에게도 안알려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정보만 빼먹고 도망갈 그런 사람말고, 같이 열심히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같이 정보를 찾고
내가 보지 못하는 시각을 공유받는 것이 더 전략적인 선택이다. (그리고 사실 흑우시절엔 그러다 함정인지 모르고 본인이 밟는 경우가 더 많다…)

결과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인다. 내 손 안아프게 누군가가 같이 찾아주니까. 그래서 텔방이니 카톡방이니 들어가서 공유하는 것이다.
​질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답변하면서 내 스스로 정리가 되니까.

끝으로 코인 하면서 몰라서는 안 될 사이트와 거래소 소개. 누르면 연결

차트 보는 사이트 트레이딩뷰

바이낸스(할인 코드 포함. 최대 거래소)

바이비트(레퍼럴 코드 15% 포함. 지정가 지정가 거래 시 거래 만으로 0.050%를 받으므로 가장 유리)

비트겟 (레퍼럴 코드 50+10% 포함. 시장가가 한 번이라도 있으면 가장 유리. 무쓰 단독 10% 추가 할인 가능)

앞으로도 주로 다루게 될 듯한 사이트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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